노블아너클럽 #2호

배정철후원자님

배정철 어도 대표

후원자 메세지

#매일매일, 작은 사랑이 만든 기적

‘조금이나마’ 제가 도움받았던 모든 분에게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요

어린 나이 열여섯 살에 식당 일을 시작한 배정철 대표는 이후 많은 분의 도움으로 주방장이 되고 창업하며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워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항상 마음속으로 감사한 분들에게 은혜를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할지 고민해 왔다고 합니다.

“98년도에 손님 한 분당, 천 원씩을 모았더니 2천6백만 원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돈에 조금 더 보태 서울대병원에 3천만 원을 기부한 것이 나눔의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배정철 대표의 나눔은 학생들, 장애인들, 어려운 환자들을 돕는 일로 확대되었습니다. 나누는 일이 늘어나면서 스스로도 계속 발전이 되었고, 조금이나마 도움받았던 모든 분에게 마음을 전달한다는 생각으로 30년 가까이 나눔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나눔, 베풀수록 자신이 행복한 것

‘나눔’을 통해 더 나은 삶이 되고 있습니다.

배정철 대표는 '기부'에 대한 그 나름의 정의를 '베풀수록 자신이 행복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베풀 수 있다는 것이 자신을 더 발전시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모두가 조금씩이라도 기부하고 봉사하면서 살아간다면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라는 게 배 대표의 조그마한 바람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일부 금액으로 나눔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나눔이 삶의 전부예요. 또 제 자식들도 제 뜻을 이어서 기부와 함께 세상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어려운 이들에게 마음을 나누고 그들이 잘 되는 모습을 보며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는 배정철 대표는 오늘도 나눔을 실천하며 많은 이들에게 기부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닌 나눔

나눔, 크고 거창하게 말고 ‘작은 것’부터 시작해요

"노인분들이나 어려운 분들과 식사를 나누듯이, 작은 것을 나누는 모든 것이 기부입니다. 멀리 있는 사람을 찾을 게 아니라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삶을 바꿔줄 수는 없지만, 마음을 주고 작은 물질을 가볍게 나누는 게 기부의 시작입니다.“
노인들과 장애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것이 지금 나눔의 씨앗이 되었다는 배정철 대표는 나눔은 ‘크기’가 아닌 ‘시작’이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배정철 대표의 꾸준한 나눔을 보고 많은 이들이 그와 함께 나눔에 동참하며,
나눔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기부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조그마한 후원부터 시작하면 스스로의 삶이 더 윤택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금씩 모두가 함께 나누며, 우리 삶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게 제 나름의 꿈입니다.“

배정철 대표는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세상에 홀로서는 청년들을 위한 자립 준비 기금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 기금은 그간 배정철 대표 자신이 하루하루를 성실히 걸어왔던 것처럼, 당장은 빛나지 않을지라도 앞으로 자신의 길을 걸으며 빛날 청년들의 따뜻한 품이 되어줄 겁니다.

나눌수록 커가는 사랑, 사랑만큼 따뜻한 나눔.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사회의 약한 고리를 단단하게 지켜온 노블아너, ‘배정철 대표’.
그의 나눔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의 물결이 되어 온 나라에 퍼지는 나비효과를 기대해 봅니다.

기부 관련 문의

02-2280-3384

honor@b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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